주간뉴스 36호 (8월 4주)

이곳에 추가했더라도 편집자의 의도에 따라 발행되는 주간 뉴스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8월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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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온 레일스를 사용하는 서비스를 모은 루비월드에 추가한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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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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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 결제서비스인 스트라이프 Stripe 는 테스트 케이스가 15,000개, 어설션이 130,000개 라고 합니다. 순서대로 하나씩 실행하면 3시간 걸린다고 합니다. 이 글에서는 아마존 c4.8xlarge (개당 36 코어)로 테스트하였다고 합니다.
- 테스트를 실행할 때 루비로 쓰레드를 여러개 만드는 경우보다 프로세스를 여러 개 실행하는 편이 좋았다고 합니다. 포크 fork 로 프로세스를 미리 만들어두고 도커 docker를 사용하여 임시 파일이나 좀비 프로세스를 처리하기 편리하였다고 합니다.
- 젠킨스 jenkins 사용해서 워커를 실행하는데 큐로는 비틀리 Bit.ly 에서 만든 NSQ 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읽은 후:
- 본래 눈에 확들어오는 오는 제목으로 3시간을 3분이라는 내용을 그대로 따라하려고 했지만 개선했다고만 적었습니다. 병렬처리를 하더라도 앞뒤 순서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멀티 코어를 위한 프로그래밍을 하더라도 작업에 순서가 있기에 상황에 따라서는 병렬처리 효과가 적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테스트를 실행할 때 도커를 활용하니 반갑네요.
- 비틀리에서 만든 큐는 흥미로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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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 루비 소스 코드 첫줄에 쓰는 주석 중에 옵션으로 # encoding: utf-8 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매직 코멘트라고 합니다.
- 문자열에 대해서도 freeze 메소드를 쓸지 여부를 정하는 매직 코멘트가 루비 3.0 에 추가합니다. 그동안 freeze 을 사용하려는 풀리퀘스트가 많았다고 합니다.
- 하위 버전과 호환하기 위해 매직 코멘트를 쓴다고 합니다. 매직코멘트를 사용하면 문자열에 freeze 을 사용하면 복제하지 않고 같은 메모리에 있는 객체를 사용합니다.
읽은 후:
- 프리즈 메소드를 보니 예전에 심삼용님의 발표가 떠올랐습니다. 아론이 테스트를 하다가 속도가 느려지는 원인으로 문자열을 사용하는데 메모리를 많이 사용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글을 썼었는데 심상용님은 이에 대해서 설명을 곁들어서 발표했었습니다.
- 루비 회의록에 대해 좀 더 살펴보니 한달에 한번 회의를 하며 영어로 회의록을 공개하는 점이 루비가 지속가능한 성장하는 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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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화) 저녁 8시 토즈강남2호점에서 모일 예정입니다. 박유진님의 ActiveRecord Query Interface 발표가 있습니다.

엉클 밥으로 유명한 클린코드의 저자 로버트 C. 마틴의 2009년 레일스 컨퍼런스 발표 영상입니다. "What Killed Smalltalk Could Kill Ruby, Too", "스몰톡처럼 루비에게도 같은 일이 벌어질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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