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기획 의도
소외 계층에 속하거나, 이들에게 1선으로 나서고 있는 사람들을 개발자들과 연결하는 서비스입니다.
오늘날 많은 개발자들이 본인의 성장을 위해, 혹은 사회에 비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은 개발자들이 모이는 연합 동아리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고, 한 프로젝트가 창업으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문제 해결이 가장 필요해 보이는 소외 계층과 관련된 사람들을 위한 프로젝트의 움직임은 적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들이 이들의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움직임이 적은 이유는 단순히 그들이 겪는 불편함과 문제점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실제 시각 장애를 앓고 있는 개발자 ‘Hans Jørgen Wiberg’은 영상통화로 잠시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 줄 수 있는 앱 “Be my eyes”의 설립자입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주변인이 연락이 되지 않거나 없을 때 시각장애인이 앱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일반인이 영상통화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Hans Jørgen Wiberg’는 자신이 겪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앱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 관련자들과 가까이서 그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알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고자 생각하게 됐습니다.
🔗 URL : https://stepstone.eluu.xyz/
🔗 발표 자료 : stepstone-멋사-해커톤.pdf
🔗 시연 영상 : stepstone 시연영상.mp4.zip